"어린이"는 17세기부터 써 온 말입니다. 중세 국어 "어리다"의 의미가 "어리석다(愚)"에서 "나이가 적다(幼)"로 변화하면서, "어리다"의 관형사형 "어린"에 의존 명사 "이"가 결합되어 형성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방정환 선생이 1920년에 유년과 소년을 대접하고 남녀 유소년을 다 함께 부르기 위하여 "어린이"란 말을 새롭게 쓰기 시작했는데, 이때부터 원래의 "어린이"에 없었던 높임의 뜻이 있음을 강조하여 현재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어린이는 커서 어른이 되었다...
<어린이>의 의미와 어원은 무엇일까? 그러면, 한국어의 조상어인 르완다어를 참조하자.
르완다어 erura (to expose the truth)는 <사실을 노출하는 것>을 뜻하며, 과거형은 eruye 이고, na (with)는 <동반하는 것>을 뜻하며 <상태>를 나타낸다.
<어리다>는 르완다어 erura (to expose the truth)의 과거형 eruye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사실이나 감정을 숨기지 못하는 것> 즉, <아직 심신이 미약하여 사실을 가감하지 못하고 그대로 드러내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면, <어린이>의 <~ㄴ>과 <이>의 어원을 살펴보자.
치체와어 i는 ~하는 사람, ~하는 것 (~er)의 뜻이며, 한국어 <-이>의 어원이며, 르완다어 ikora (to do oneself)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한다.
<어린이>는 르완다어 <eruye (exposing the truth) + na (with) + i (man of~)>에서 유래한 것으로서, <아직 심신이 미약하여 사실을 가감하거나 숨기지 못하고 그대로 노출하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다.
참고로, <어른>은 르완다어 <era (to be mature) + na (with)>로서, <성숙한 사람> 즉 <의식이 성숙하여 사실을 가감하고 숨길 줄 아는 사람>을 의미한다.
[출처] 어린이의 어원|작성자 세건
또한, 아동복지법에서 정의한 아동의 나이 이외에 다른 법이나 약관 등에서 어린이의 나이는 만6세이상~만 13세 미만! 그러니까 초등학생 까지라는 것을 알 수 있겠죠?
비행기나 열차를 타고 여행을 가거나 혹은 놀이동산을 갈 때, 유아, 어린이, 청소년을 구분하여 요금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죠. 영유아보육법과 여객운송약관에 따르면 유아는 만 6세 미만의 취학 전 아동을 말합니다. 다만, 유아가 단독으로 여행하거나, 보호자 1인이 동반하는 유아가 3인을 초과한 때 그 초과된 유아 및 유아가 단체로 여행할 때는 어린이로 봅니다.
어린이는 만6세 이상 만13세 미만의 사람을 말하지만 만13세 이상이라도 초등학생은 어린이로 본다는군요. 청소년은 청소년복지지원법에 의해 운임이 감면되는 만13세 이상 만19세 미만의 사람을 말합니다. 정리하자면, 유아는 만 6세미만, 어린이는 만 6세 이상 만 13세 미만, 청소년은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 정도가 되겠네요.
어른들의 꿈나무! 대한민국의 희망! 우리 어린이들이 밝고 맑게 성장하여 미래의 대한민국은? 전 인류를 리드하는 정신이 건강한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