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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자녀의 수학공부를 직접 시키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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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샘

2022-08-22 15:00

조회수 :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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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글에 엄마가 자녀의 수학공부를 직접 시키기 힘든 이유에 대하여 정리했는데요~

이번 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마가 직접 시키면 좋은 이유를 써 봅니다.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직접 엄마가 가르쳐서 좋은 점은 너무도 많습니다.

힘든 점들을 이겨내고 또 끊임없는 노력으로 아이를 가르치면서 즐겁고

또 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으니 좋겠지요.


주변에서 하는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아이가 좋은 고등학교에 가기까지는 엄마의 실력이 90%를 차지한다고 하기도 해요.

두꺼운 정석책을 엄마들이 끼고 다니면서 아이를 직접 가르치기도 하고

아이가 학교간 시간에 좋은 강의 찾아다니면서 듣고 학교정보도 얻으러 다니며

설명회도 참석하고 좋은 학교엔 직접 찾아가기도 하는 열성적인 엄마들이 많아요.

중학교 과정까지는 엄마가 직접 가르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기도 해요.


몇 학년까지 엄마가 직접 가르칠 수 있는지, 가르쳐야 하는지..물론 정답이 없죠.

서로가 좋고 효과가 좋아야 상승 작용을 일으켜서 계속 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럼 엄마와 공부할 때의 좋은 점을 하나씩 생각해볼까요?

 

1.가장 큰 이유는 사교육비 절감이겠죠


불경기의 원인도 있지만 학원비,교재비,학습지,개인교습비 등등 아이 하나에 지출되는 비용은

가계에서 무시할 수 없는 지출요인이랍니다. 

아이낳기를 기피하는 원인도 낳는 비용보다는 가르치고 키우는 비용 때문이라도 하잖아요~ 

직접 가르치면 서점에서 책 구입하는 비용이면 해결되니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어요?

그러나 직장을 다녀서 시간이 없는 엄마들은 어쩔 수 없겠지요...

 

2.아이를 가장 사랑하고 잘 아는 사람이 엄마이기에..


엄마만큼 아이를 잘 아는 사람은 없어요. 아이의 습관, 행동, 성격까지도...

눈빛을 보면 행동을 보면 아는지 모르는지 하기 싫어하는지 모두 파악이 되므로

그 장점을 살려서 수학공부에 도입하면 꼼꼼하게 봐줄 수 있습니다.

모르는 부분은 집중적으로 10번이 되더라도 반복해서 설명해주고 (좀 열은 받겠죠ㅎ)

잘 아는 부분은 금방 넘어갈 수 있고 단원 순서를 바꿔서 할 수도 있습니다.

글씨쓰는 습관,문제푸는 습관까지도 봐줄 수 있어요.

 

3.아이에 맞는 맞춤식학습이 가능합니다.


선행학습도 시키고 싶고 복습도 시키고 싶고, 바쁜 요일 피하면서

숙제도 꼼꼼하게 챙겨주면 좋겠고, 단 한 문제를 풀더라도 제대로 해주면 좋겠다 등등

답은 맞았지만 문제를 잘못 봐서 맞은 경우 (좀 슬픈 일이죠...)

수학공부에 참 원하는 것은 많은데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학원은 없잖아요~

우리 아이 하나에만 맞춰서 해주는 학원은 없을테니까요...

엄마가 가르친다면 이 모든 것을 맞춰서 해줄 수 있겠죠^^

원생이 하나뿐인 또 그 원생으로 인해 존재하는 가정학원이니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4.종합적인 아이관리가 가능합니다.


과목마다 각기 학원을 보내다보면 ...시간 조절이 안 되어서...

학교 시험이라.. 또 대회 나가야 해서 등등 여유가 없을 때도

과제가 많아서 과제도 못해가고 또 서로 지장을 받는 일이 많죠.

엄마가 해주면 아이가 여유있을 때는 분량을 더 많이~

또 방학에 가족까지 여행을 가야한다면 그 전에 많이 해놓고

분량을 조절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방학특강을 시키고 싶은데 가족여행이 열흘이라 하면 갈등하게 되잖아요~

대신 기본적인 의지는 있어야 이 모든 것이 가능해지겠죠^^

 

5.아이를 통한 자신의 성장이 됩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아이를 지도하며 뿌듯한 보람을 느꼈을 때

그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이 됩니다.

더구나 아이도 엄마와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게 된다면 ...

같이 공부하면서 또 하나의 소중한 추억을 갖게 되는 것이죠.


이후에 가르치는 것이 적성에 맞아서 같은 계통의 일을 하게 되는 엄마들을 많이 보았어요~

좋은 지도방법으로 아이도 좋고 엄마도 좋고 이거야말로 일석이조!

노력하여 자신의 아이를 직접 가르쳐보세요^^


아이가 엄마와 공부하기 싫어하고 엄마를 무시하게 된다면(?) 이것은 준비가 철저하기 않아서입니다.

아이 앞에서 문제집을 처음 접하고 준비가 없었다는 것은 아이가 먼저 알아요~

아무리 쉬운 저학년 공부라 할지라도 꼭 미리 책을 보신 후...가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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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브폴로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세미샘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도붕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세미샘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leeym1220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세미샘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아기를 키우다 보니 이런 글이 눈에 띄기 시작하네요 ㅎㅎ 저도 우리 아이 공부시작할때쯤 직접 수학공부 가르쳐봐야겠어요.. 앞으로 유익한 글 더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팔로우 하고 갑니닷

    리미아지DotDotDot
  • 전에 세미샘이 남겨주신 답변 중 구구단 외우기에 관한 답변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수학에 대한 공부법에 아주 관심이 많이 가는데 앞으로 남겨주실 글에 기대됩니다.

    ETDotDot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