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뇌를 젊게 하여 치매 예방하는 소소한 습관들
세미샘
2022-08-20 15:00
조회수 : 35
현대인들이 가장 걸리기 무서워하는 질병은 '치매'
건망증이 심해지고 기억력이 감퇴할 때 특히 치매에 걸릴까봐 은근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도 치매 예방을 위해 여러 수칙을 정하고 보급하고...
조기발견을 위해 보건소에서 검사를 해주기도 합니다.
우리도 3.3.3 수칙이 보급되어 있는데요~
즐길 것- 꾸준한 운동, 규칙적인 식사, 독서의 습관화
참을 것- 절주, 절대 금연, 뇌손상
챙길 것- 정기적 건강검진, 가족이나 친구와의 소통, 치매 조기발견
너무도 당연한 것들이지만 못 지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 수칙은 조금만 찾아보면 자세히 나와 있기에 생략하고
오늘은 뇌를 절게 하기 위한 소소한 습관들을 몇 가지 적어보겠습니다.
1.운동하며 머리쓰기 (코그니사이즈)
cognition(인지)+exercise(운동) 에서 나온 말로 일본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내놓은 것인데요
그룹이 모여 하는 것은 기회가 많지 않으나 혼자 운동할 때 이용하면 좋은 방법이 됩니다.
일본에서 실험적으로 해본 결과 효과가 좋았던 방법인데요...
운동을 하면 멍 때리거나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계단 오르기를 할 때, 오른발을 올릴 때마다 꽃 이름을 말한다던가, 끝말잇기를 한다던가...
뭔가 생각하면서 운동을 할 때, 인지학습만 하는 것보다 효과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혼자 적용하기 좋은 것은
수를 거꾸로 세어 보기 (1000부터 1까지 말하기)
구구단 외우기, 노래 외워서 부르기, 도시 이름 말하기, 산 이름 말하기 등등입니다.
2.왼손 이용하기 (오른손잡이)
자주 안 쓰는 손을 사용하는 것으로도 뇌에 자극이 됩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왼손으로 수저를 잡는 것은 예의에 벗어나지만,
혼자 차를 마실 때, 왼손으로 차 마시기, 컵을 왼손으로 잡기 등은 쉽게 할 수 있어요.
리모콘 왼손으로 작동하기, 도어록 왼손으로 열기, 가방 왼쪽에 메기 등등
너무 오른손에만 과하게 시키는 일들을 분산하면 좋습니다.
3.모르는 곳 찾아 다니기 (네비게이션 이용 안하기)
늘 다니던 익숙한 곳을 다닐 때에는 뇌에 전혀 자극이 안됩니다.
낯선 곳을 다닐 때 뇌에 새로운 지도가 생겨서 뇌 활성화에 너무 도움이 됩니다.
이건 많이 경험하셨을 거에요~
네비게이션만 이용해서 갔던 곳은 다시 혼자 가기 어렵다는 것을요..
하지만 미리 지도를 보고 가는 길을 머릿 속으로 생각하고 네비 없이 가는 길은 다시 갈 수 있다는 것이죠..
당연히 뇌에도 도움이 되겠죠.
산책할 때도 가보지 않았던 길을 걸어보고 낯선 간판들을 접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생소한 음악 들어보기 & 가사 안 보고 노래 완창하기
이것 역시 늘 익숙한 음악만 듣고, 한 가수의 인기곡만 들으면 자극이 안됩니다ㅎ
전혀 안 들어본 음악을 접해보고 귀 쫑긋 집중해보는 것은 자극이 되어서 좋아요
그렇다고 듣기 싫은 곡을 1시간 이상 강제로 듣는 것은 스트레쓰입니다ㅠ
아는 노래 같은데...노래방에서 가사를 보고 부르는 노래는 역시 자극이 안됩니다.
가사를 외워서 불러볼 때 효과 굿이에요.
댄스 순서를 외워보는 것도 좋습니다.
5.일상을 기록하기
자필로 일기를 쓰는 일은 하루의 일상을 쭉 되짚어보며 뇌에 자극도 되고,
글씨를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매일 체중을 재는 것도, 혈압을 재는 것도 직접 기록하면 좋아요.
키보드 자판 두드리기보다 글씨를 쓸 때가 훨씬 효과가 좋다는 거에요~
온라인도 좋지만 때로는 오프라인이 더 좋을 때가 많다는 것도...기억해두세요.
1일도 기억하지만 한 달을 기억하는 일도 좋아요. 이번 달에는 이런 일들이 있었구나...
올해는 이런 사건들이 있었네~ 뉴스를 통하는 것보다 나의 생각으로 정리해보는 일! 중요합니다.
소소한 몇 가지를 적어봤는데요...
뇌를 젊게 하기 위한 노력은 여러 가지가 많지만
본인의 여건에 맞게 시도해보는 것!!
몸이 젊은 것도 중요하지만 뇌의 젊음 또한 중요하답니다.
제가 어르신 치매 예방 강좌를 가끔 여는데 같이 해봤을 때 효과가 좋았던 것들을 적어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