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누가 만들었을까
축억
2026-01-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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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다.
숨이 멋을 것만 같다
아무렇게나
쑤셔 넣은 기억들 때문일까
분명 체한것 같다
욕심 없이 쑤셔 넣은 너는
허락도 없이 불쑥
오래된 일이라 잊었다 생각 했는데
허락도 없이 또 불쑥
욕심없이 추억만 쑤셔 넣었을 뿐인데
겨울을 데우기 위해 틀어 놓은 보일러에
얼음성 , 마음이라는 것이
녹아 내린 것일까
어쩌지
가슴이 답답하다
숨이 멋을 것만 같다.
누웠다 앉았다
4평 남짓한 방을 2시간째 서성이고 있다.
그 기억은 누가 만든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