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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살았던 사소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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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떠

2026-01-02 15:00

조회수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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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끝나고 집에 가는데, 어디선가 고소한 밥 짓는 냄새가 나더라고요.

그 순간 갑자기 초등학교 때 생각이 났어요.

해 질 때까지 놀이터에서 애들이랑 뛰어놀다가,

엄마가 창문 열고 "누구야, 밥 먹어!" 하고 부르면

아쉬운 마음으로 집에 들어가던 그 시간 말이에요.

그때는 그 냄새가 당연한 건 줄 알았는데,

매일 급식 먹고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지금 다시 맡으니까

마음이 괜히 몽글몽글해지는 기분이에요.

다들 공부하느라 바쁘겠지만,

가끔은 이런 사소한 냄새나 장면에 걸음이 멈출 때가 있나요?

여러분이 기억하는 '어린 시절의 냄새'는 무엇인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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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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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시절 이불을 덮으면 나곤했던 안온한 향이 생각나네요

    흑치상지DotDotDot
  • 레츠끼끼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밍떠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안녕하세요! 저는 어린시절에 무릎이 자주 아팠어서 항상 울며 잠에 못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마다 엄마가 수건에 물을 적셔서 전자레인지에 살짝 돌려서 뜨끈뜨끈한 상태로 무릎에 올려주시곤 했는데 그 수증기 냄새가 아직 선명하네요ㅎㅎ

    레츠끼끼DotDotD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