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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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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억

2026-01-01 15:00

조회수 : 35

언니가 울었다

엄마가 보고픈가 보다

따라쟁이


바보 같은 울언니

그래서 맘이 아프다


어찌살아갈까

홀로서기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


엄마와 약속했는데

할 수 없는 것이 더 많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두렵다


가면을 쓰고

앉아 있다


의무인지 책임인지 알 수 없는 무게를 가면 안에 가두고


언니가 울었다

나만큼 엄마가 보고픈가 보다


코를 훌쩍

언니라서 눈물을 삼키나 보다


그래도

언니라서


1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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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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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저도 같은 동생의 입장으로써 언니가 많이 생각나는 글이네요ㅜ 항상 어른스러운 언니이지만 똑같이 슬프고 똑같이 아플텐데도 동생이 더 힘들까 버티는 언니가 참 안쓰럽네요

    레츠끼끼DotDotDot
  • lexa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