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콩회장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2월 12일)
콩회장
2025-12-1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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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회장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2월 12일)
1. 정부가 싱가포르 테마섹이나 호주 퓨처펀드 등을 모델로 내년에 ‘한국형 국부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국가 자산을 늘리기 위해선 별도의 조직이 장기적·종합적 전략에 따라 체계적으로 국내외에 투자해야 한다는 것인데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국형 국부펀드 설립을 추진해 국부를 체계적으로 축적하고 증식해 미래세대로 이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현대차그룹의 북미지역 자율주행 자회사인 ‘모셔널’이 내년 중 미국 주요 도시에서 로보택시 유료 서비스를 선보이기로 결정했습니다. 모셔널은 내년 초 열리는 북미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26’에서 로보택시 상업화를 위한 비공개 기술을 시연하는데, 공식 출시 전에 기술 완성도를 최종 점검하는 단계입니다. 목표 수준의 성능이 입증되면 시범사업을 거쳐 2026년 내에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3.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회 연속으로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습니다. 그러나 연준은 내년의 경우 금리인하가 1번에 그칠 것으로 예고했습니다. 고용 상황은 좋지 않지만 내년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론이 여전히 우세한데다 3%대로 올라선 물가가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4.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이 제기된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스스로 물러났습니다. 이재명 정부에서 현직 장관이 낙마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 장관은 “해양수산부와 이재명 정부가 흔들려선 안 되기 때문에 장관직을 내려놓고 당당하게 응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처신”이라며 사의를 밝히면서도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선 “불법적 금품수수는 단연코 없었다”고 부인했습니다.
5. KAIST(카이스트)가 내년부터 ‘AI 단과대학’을 신설하고 해당 정원도 학부 100명을 포함해 300명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KAIST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다른 3대 과기원에도 AI 단과대학을 순차적으로 설립해 ‘AI 인재 양성 벨트’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