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콩회장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2월 11일)
콩회장
2025-12-1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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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회장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2월 11일)
1. 한중 자유무역협정이 오는 20일 발효 10주년을 맞이합니다. 미·중 무역전쟁을 비롯한 통상 환경의 급변을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10년 전 체결했던 한중 FTA는 이제 한국에 불리한 구조가 됐습니다. 양국 교역 규모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고 한국의 대중 무역수지는 적자가 고착화되고 있는 것입니다.
2. 금융지주 회장들의 연임 문제를 지적해온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지주 회장들을 불러모아 지배구조 개선을 강력히 권고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 원장은 ‘전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의 주주 추천’ 등을 통해 독립성을 갖춘 이사회가 금융지주 회장을 추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3.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반도체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반도체 설계와 위탁생산 분야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반도체는 우리가 경쟁력을 가지는 영역”이라며 “전체 파이가 커지는 것도 매우 중요한 대전제이고, 그 파이가 더 많은 사람에게 다양하게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4. 쿠팡이 3370만개 계정에서 이름·전화번호·이메일 등 민감한 고객 정보가 유출된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대표를 전격 교체하고 미국인 법률 전문가를 수장에 앉혔습니다. 쿠팡의 모회사로 미국에 상장된 쿠팡Inc가 사태 수습의 전면에 나서는 한편 국내외 집단소송과 손해배상, 과징금 등 법률적인 문제에 대비하는 인사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5. 국내 이공계열 대학원을 찾는 외국인 유학생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내국인 학생의 대학원 신규 유입이 줄어든 틈을 외국인 유학생이 메우고 있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