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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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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억

2025-12-06 15:00

조회수 : 29

아이가 말했다 "맘이 아팠어"

나도 느꼈지

온전치 못한 아이가 비틀

혼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어

곁에는 늘 엄마가 필요해


어떡하지

그러다 어느날 엄마가 먼저 하늘나라에 가게되면

히루만 더 사는것이

소원인 엄마는

오늘도 눈물을 흘려

언제쯤 멈출까

아무도 모를 미래의 시간


그냥 살지

오늘을


단 하루만이라도

스스로 걷고

스스로 먹고

"엄마"라고 불러줄 수 있다면

얼마나

얼마나 좋을까


너를 위해

하루만 더 살고 싶다고

욕심을 내ㅡ봐


이정도는 괜찮겠지


아이가 아가를 보고

또 엄마를 보고 말아네

"맘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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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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