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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4일 러닝 기록 (비가 와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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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초목

2025-11-23 15:00

조회수 : 20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한동안(거진 보름) 뛰질 못했다. 맨날 비가 와갖고 도저히 뛸 수가 없더라.

다행히 화요일은 비가 안 와서 뛰러 나갔다.


날씨는 시원하니 좋았다. 분명 비 안 온다고 그래서 나갔는데..........ㅅㅂ.... 비 오는데???

그래도 맞을 만큼 오는 비라 그냥 맞으면서 뛰었다. 비 맞으면서 뛰니깐 시원하고 좋던데??

기온은 쌀쌀하다고 느껴져서 바람막이 하나 걸치고 뛰었다.

처음 뛸 때는 쌀쌀했는데 다 뛰고 나니깐 더워서 벗어버림.

(이 정도 보슬비는 맞으면서 뛸만한 거 같다.)


간만에 뛰는 거라 다시 기록이 저조할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살짝 텐션을 높여서 초반부터 달려보기 시작했다.

(원래 첫 바퀴는 거 보통 6분 중반대가 나온다.)


이번부터 1km를 더 늘려서 6km를 뛰어볼까 했는데~ 거짓말처럼 5km 뛰고 더 뛰려니 깐 비가 많이 오더라??

그래서 얼른 집까지 뛰어갔는데~ 집에 딱 도착하니깐 거짓말처럼 비가 또 그쳤다. ㅡㅡ;;;

비 좀 이제 그만 오면 좋겠다. 꾸준히 좀 뛰게~


아...근데 평균페이스가 아직도 5분대구나.... 4분대로 내려야 하는데 매우 어렵네;;


요즘엔 업힐을 하고 싶은데 우리 동네는 업힐을 할만한 곳이 거의 없더라.

이게 폐활량 진짜 작살로 늘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는데 흠...........


밤에 하는 러닝은 참 즐겁다.

시원하고 사람도 많이 없어서 부딪힐 일도 거의 없고, 또 아파트 주위라 가로등이 잘되어 있어서 인도가 패이거나 깨진 곳이 어딘지도 잘 보여서

미리 판단을 하고 경로를 잡을 수 있다.


오늘도 뛸 예정인데~ 비가 오면 또 못 뛰는 거고, 비가 안 오면 오늘은 6km를 도전해 보려고 한다.

계속 이렇게 km를 늘려서 10km까지 페이스 조절되면 마라톤 한번 나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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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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