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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러닝 기록
산천초목
2025-11-18 15:00
조회수 : 17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내일 (글 쓰는 시점에선 오늘) 비가 억수로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무조건 뛰었다.
허리가 또 말썽이다. 자세를 잘못 잡으면 억;;;; 소리가 난다.
집에 와서 모모 밥해서 먹이고 소주 양 밥해서 먹이고~ 느지막이 나가본다.
이 시간에도 뛰는 사람이 많아서 놀랍다.
요즘 MZ들 사이에선 러닝하고 오운완~이 유행이라며?
무슨 크루로 몇 명씩 몰려다니면서 "비키세요~!" 이러고 다닌다던데 ㅋㅋㅋ
다행히도 내가 뛰는 러닝 코스엔 그런 애들은 없었다. 있으면 개 열받았을 듯;;
날씨는 딱 적당하고 습도는 날이 시원해서 그런지 그렇게 거슬리지 않는 습도였다.
오늘은 6km 뛰어볼까 하다가 소주 양이 베라 사러 가자고 하는 바람에 오늘도 5km만 뛰었다.
무난하게 30분 안쪽으로는 들어오는 거 같은데 26분 안쪽으로 들어와야 평균 1km를 4분대에 뛸 수 있다.
(예전에 나이키 위 런서울 뛸 때 10km 47분대에 끊었는데~ 다시 그때의 감을 찾을 수 있을지....)
날씨도 좋고 공기도 선선하고 뛰기 요즘 딱 뛰기 좋은 날씨다.
근데 요즘 그 픽시인가 뭔가 하는 자전거 타는 애들이 문제긴 문제인 거 같다.
어제도 뛰는데 도로에서 중삐리로 보이는 애들 대여섯 명이 자전거 겁나게 밟으면서 달리던데
차 나오니깐 못서고 한놈은 바로 자빠지더라.
몸뚱이 작살나지 않게 조심해서 타거라 이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