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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러닝 기록 (누군가에겐 오운완이 누군가에겐 생존이다!)
산천초목
2025-11-17 15:00
조회수 : 17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선선하니 참 좋더라.
습도는 거진 80%였지만 날이 확 시원해져서 그런지 달리는데 호흡이 잘 되는 거 같다.
진짜 해떨어지고도 30도 이럴 땐 지열도 장난이 아니어서 숨이 안 쉬어지던데~
5km 뛰는데 이제 평균 30분 안쪽으로 나오는 거 같다.
흠........ 그러면 이제 1km 더 늘려서 6km를 뛰어봐야겠다.
6km의 평균은 35분 안쪽으로 잡고 있다. 5km에서 6km로 1km 늘리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긴 한거 같더라.
마지막 1km는 원래 4분대로 나올 수 있었는데, 소주 양이 퇴근한다고 전화가 와서 중간에 걷느라 시간이 늘어서 5분 안쪽으로 들어오지 못했다.
조금 늦은 시간에 나와서 뛰니깐 사람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많다... 많아...........ㅋㅋㅋㅋ
아 그리고 요즘 러닝 크루?라고 해가지고 무리 지어 다니는 게 아주 민폐라고 하던데~
ㅋㅋㅋㅋ 진짜 몰려다니면서 뛰는 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뛰는 사람들이 조심해야지~
걷는 사람들한테 민폐 좀 끼치지 말자!!
나도 개인적으론 러닝 크루 반대다. 그렇게 크루로 대여섯 명씩 몰려서 뛸 거면 체육관 트랙 빌려서 거기서 뛰어라.
그게 서로에게 불편함도 없고 얼마나 좋은가. 괜히 길거리 사람 사이 비집고 들어가면서 "비키세요~"이딴 소리 하지 말자.
(예전에 시흥 기숙사 생활할때 운동장 트랙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진짜 좋더라. 그때 러닝동호회도 트랙에서 수십바퀴 돌더라.)
남들은 오운완 이런 게 유행이던데~ 40대가 되니깐 오운완이 아니라 진짜 운동이 생존이 됐다.
생존을 위해서 꾸준히 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