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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8일 러닝 기록 (드디어 4분대 진입!!)
산천초목
2025-11-16 15:00
조회수 : 17
안녕하세요. 산천초목입니다.
원래는 이틀에 한번 그러니깐 수요일에 뛰었어야 했는데 개인 사정으로 뛰지 못하게 되어 목요일에 뛰게 됐다.
(이래서 러닝 동호회를 안 나간다. 괜히 나간다고 했다가 이렇게 못 나가면 그냥 내가 그 상황이 싫고 민망해져서....)
날이 제법 선선하다고 생각하고 나갔는데 선선하진 않더라;;;
어우......... 습도 진짜..... 아무짝에 쓸모도 없는 높은 습도;;;
뛰지 않고 몸 풀려고 걷기만 하는데도 땀이 쏟아진다.
첫바퀴는 워밍업 수준으로 천천히 뛰어준다.
1km 뛰면 그때는 다리도 그렇고 몸에 열이 나서 뛰기 딱 좋아진다.
한 바퀴 돌 때마다 조금씩 조금씩 더 빠르게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뛴다.
4km를 뛰었는데 힘이 좀 남았다. 그럼 나머지 1km는 좀 더 빨리 뛰어보자 하고 열심히 뛰어본다~
오호~~~ 4분대 진입이다!!! 하지만 심박수는 180BPM
4분대로 심박수가 165~170BPM 수준으로 만들어보고 싶은데~~~ 후... 빨리 좀 시원해져라.
다 뛰고 마무리는 걷는다. 뛰고 나서 주저앉거나 그러던데 그런 것보다는 천천히 걸으면서 숨 고르기 하는 게 더 좋다고 한다고 썼지만 사실은 집에 아이 혼자 냅둬서.... 쉴 시간이 없다. ㅋㅋㅋㅋ (러닝은 40분 이내로 마무리하고 집으로!!!!)
동네에 트랙 하나 있으면 참 좋을 거 같은데.... 트랙이 없네;;
예전 다니던 회사는 기숙사 생활했는데, 거긴 숙소 앞에 육상경기장이 있어서 진짜 러닝 하기 최고였는데.....
요즘 러닝하면서 느낀게 밤에 뭘 먹어도 살이 잘 안찜~
그리고 동네에서 같이 뛸 사람 한명만 더 있었음 좋겠음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