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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왜 절대 상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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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수

2025-11-13 15:00

조회수 : 25

1. 꿀은 “물”이 거의 없습니다!


꿀의 수분 함량은 보통 17~18% 정도예요.


우리가 먹는 과일이나 빵은 물이 70~90%라서 곰팡이·세균이 쉽게 자랄 수 있지만, 꿀의 수분 함량은 보통 17~18% 정도입니다.


그런데 꿀은 물 자체가 너무 적어서 세균이나 곰팡이가 살 곳이 없어요.



2. 꿀은 “천연 항생제”!


벌이 꽃에서 꿀을 모을 때, 효소를 넣는데 이 효소가 꿀 속에서 과산화수소(소독약 성분)를 천천히 만든다고 합니다.


과산화수소는 세균을 죽이는 강력한 소독제기 때문에 꿀은 자연이 만든 소독약 같은 거지요.



3. 꿀은 “당도가 너무 높아서” 미생물이 말라죽습니다!


당이 너무 많으면 물이 당에 끌려가서 세균 속 물이 밖으로 빠져나오는데 꿀의 당분은 80%이상입니다.


소금에 절인 김치가 안 상하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4. 꿀은 pH가 낮아 산성 물질입니다.


꿀의 pH는 3.2~4.5 정도인데 이건 식초나 레몬즙 수준의 산성입니다.


대부분의 세균은 중성(pH 7) 근처에서만 잘 살고 꿀은 산성이라서 세균이 살기 싫어한다고 하네요.



5. 벌이 “밀봉”까지 완벽하게 해줍니다!


벌은 꿀을 벌집에 넣고 밀랍 뚜껑으로 꽁꽁 막기 때문에 공기·물·세균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우리가 꿀병 뚜껑 꼭 닫는 것처럼, 벌도 벌집을 진공 포장한다네요.



단, 한 가지 주의할 점!


꿀은 1살 미만 아기에게는 절대 안 돼요!


꿀에 아주 드물게 보툴리누스균 포자가 있을 수 있어서 1살 미만 아기에게는 먹이면 안됩니다.


어른은 괜찮지만, 아기 장은 약해서 영아 보툴리즘이라는 병에 걸릴 수 있다고 하니 주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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