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콩회장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0월 18일)
콩회장
2025-10-1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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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회장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0월 18일)
1. 한국 정부 고위 관계자들이 미국과 관세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워싱턴DC로 총출동한 가운데 3500억달러 규모 대미 투자펀드를 3년 안에 모두 조성할지, 더 장기간에 걸쳐 분납할지가 마지막 쟁점으로 남았습니다. 미국 측 고위급 협상 담당자들은 선납 부담을 완화해달라는 한국 입장에 일부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까지 설득할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2. 삼성그룹이 바이오 사업의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생산 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하면서 세계 최대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혁신신약 개발의 교두보를 마련한 것입니다.
3. ‘마이너스통장’으로 불리는 한도대출을 한 푼도 쓰지 않았다고 해도 애초 약정한 한도가 1억원을 초과하면 서울과 경기 등 규제지역 주택을 1년간 구입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가 금융위원회에 10·15 부동산대책에 따른 신용대출 규제에 대해 유권해석을 요청한 결과 신용대출의 일종인 마이너스통장은 실제 사용 금액이 아닌 ‘한도 약정액’이 기준이었습니다.
4.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37년 만에 전문경영인 체제가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오너 3세 경영’ 시대가 열렸습니다. 입사 16년 만에 그룹 수장에 오른 정 회장은 실무 현장에서 다져온 경영 감각과 미래 산업에 대한 안목을 바탕으로 HD현대의 새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5.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이 최근 미국 지방은행의 부실을 경고하고 나선 가운데 지방은행발 신용위기설이 현실화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과 퍼스트리퍼블릭은행의 파산으로 월가를 강타했던 신용위기가 재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