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무제
축억
2025-10-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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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겪는 다지만
살다 보면 그 모든 일이 타자의 시선으로
보고 싶을 때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참, 이기적이지 않는가
타자의 마음을 헤어리지 못한
목구멍까지 올라 오는 사람냄새가 역할때가
있다
그것이 내 자신일 때가 있다
원하고 바라는 것은
그냥 감사하며 하루하루 봄날 피어 났던 꽃들이 계절에 순응하며 살듯
그냥 그렇게 살고 싶은 것이었는데
이 또한 꽃의 애환을 보지도읽지도 못한
이기심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 하 애쓰다
아, 하 애쓰다
툭,
툭,
아니 철퍼덕 엉덩방아 한번 세게 찧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아, 하
오늘도 하늘을 본다.
하늘만이 내편이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