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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4개월 만에 1400원대 마감… 증시 외국인 투자심리 흔들리나
정보천사
2025-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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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새벽(한국시간) 원/달러 환율이 전장 대비 11.20원 오른 1403.80원에 마감하며 약 4개월 만에 14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16일(1400.00원) 이후 처음입니다. 장중 고점은 1405.50원, 저점은 1392.70원으로 변동 폭은 12.80원에 달했습니다.
- 독일 기업환경지수(Ifo)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유로 약세 → 달러 강세로 연결
- 파월 의장의 신중한 발언에 미 국채 금리가 오르며 달러 강세 압력 지속
- 이에 원/달러 환율이 뉴욕장에서도 1400원선을 넘어섬
증권가에서는 환율 상승이 외국인 투자자의 투심을 위축시켜 국내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를수록 외국인 입장에선 환차손 위험이 커져 한국 증시 매력도가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 외국인 투자 동향
- 외국인, 5월부터 5개월 연속 순매수세 유지 → 9월 들어서만 약 7조원 매수
- 국내 상장사 주식 보유액 1019조7012억원, 전체 시가총액의 30.75% (1년 만에 30%선 회복)
- 그러나 전날 코스피 시장에서 2497억원 순매도,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3123억원 순매도 기록
일각에서는 외국인 매도세가 환율 상승을 불러오고, 다시 환율 부담이 투심을 악화시키는 악순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 전망과 분석
- 부정적 시각: 환율 강세가 장기화할 경우 증시 랠리에 부담 가중
- 긍정적 시각: 미국 금리 인하 사이클이 재개된 만큼 연말로 갈수록 원화 강세 가능성 존재. 달러 환산 코스피는 아직 최고치에 못 미쳐 추가 상승 여력 있음
👉 환율 급등세가 일시적 조정에 그칠지, 외국인 투심 약화를 동반한 증시 부담 요인으로 이어질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