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본향집
축억
2025-09-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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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돌아가리라
내가 나온 본향집으로
이리 저리 헤매며 찾아보아도
만족할 안식할 곳 없었네
그래서 생각하네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본향집,
그곳은 슬픔도 고통이 없는 곳이었지
어쩌다가 떨어져 나왔을까
자의였겠지
어리석음이었겠지
내 아버지 계신 그곳이 그리운 것은
비때문만은 아니리
나, 돌아왔네
내가 떠난 본향집에
변함없는 사랑으로 건축된 곳
오랜만에 깊고
편안한 잠을 잘수있을것 같다
나, 감사하네
살면서 누려왔던
살면서 겪었던 모든 일들과 시간들이
참 , 감사요 은혜였네
나,감사하네
진정 난 본향집에 도착한 것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