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아직 수습기간
거대토끼
2025-08-18 15:00
조회수 : 36
회사를 입사한지 곧 3개월이 다 되어 갑니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생존신고 랄까요.
연결로 이직해오다가 이번에는 아무도 없는 곳에 떨어진 느낌이었어요! 경력직이지만, 적응하는데 말 한마다 한마디 조심스럽고, 마치 처음 입사해본 신입사원처럼...(뭐 일단은 중고신입 이기는 하지만요..)
요새 해가 짧아져서 별이랑 같이 출근하는데, 하늘은 참 예쁘더라고요. 샛별도 보면서 전철에 몸을 실어봅니다.
글 쓰는게 쉽지않아, 중간중간 생각만 떠올려보다가 끄적여 봅니다.
사람들은 다 좋지만, 가끔 나를 압박하는 경력자에 대한 무례함에 맞대응해보며 살아가고 있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또 버텨보니 적응이란게 되기는 하네요. 조금씩 벽이 허물어져서 조금씩 조금씩 친해져 가는 단계에 있습니다.
사고만 치지말자..이러면서 버티고 있어요. 잘 해봐야겠죠.
경력직도 이러는데 신입이었던 그때로는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네요.(물론, 돌아갈 수 없지만요.)
사회 구성원 모든 분들 힘내시고, 오늘도 하루 마무리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