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사람들 속에서 ...좋다
축억
2025-08-15 15:00
조회수 : 46
콩콩 튀는 것이 탁구공 같다
가끔은 럭비공 같기도 하다
싱글벙글 벙글벙글
아이처럼 짱짱하게
재잘대는
얼굴이 그려지는 사람
그 옆에 머슥하게 뒷통수를 긁적이며
언제나 겸손하게
웃는 친구도 함께 서 있다
하늘엔 언제나
그들만의 별이 떠있다
반짝반짝
비상깜빡이 처럼
요란하지민
안심이다
한두발지국 뒤에 서 있는 이웃도 있다
자세히 보니 누굴 닮은듯
익숙하고 편안하다
모두가 행복이다
모두가 감사다
짱짱하게 웃고
머슥하게 겸손하고
콩콩 뛰는 기쁨으로 하늘의 걸린
별을 올려 보며
참 요지경 속 세상이지만
오늘도 무사히 잠을 잘 수 있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