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 지식정보공유

알록달록

ChevronLeft

문예

엄마의 세월이 더 아프다

FileX

축억

2025-08-14 15:00

조회수 : 33

간다 간다, 세월이 간다  

훠이훠이,

인정머리 없는 세월 앞에  

수그리고, 비겁도 해 보았다  

소용없었지  


간다 간다, 세월이 간다  

살펴보니 내 세월만 더 빨리 가는 듯  

엄마, 엄마,  

늙어버린 세월 좀 쫓아 주소  


아직은 아닌데

버겁고 아파


어린시절 넘어지면 발라주던 빨간약이 그리운데

울엄마 어디에다 두셨을까


물어보고 보채보아도 기억이 없으신 듯

아마

엄마세월은 더 세게 깊게

아픈가 보다


울엄마의 세월이 더 아픈가보다









19,000

25

댓글

  • 빌립집사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김물결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젤리별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박은짱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hal524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산다라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브폴로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jal711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