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제목: 알통의 하루
딩딩딩동동동
2025-08-0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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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통의 하루》
작은 손끝 눌러보니
포인트 하나, 또 하나
소리 없이 쌓여가는
티끌 모아 태산의 길.
출퇴근 짬틈 사이
광고 보고, 설문 답해
나만의 재테크
알통은 오늘도 조용히 움직인다.
커피 한 잔 값이 되고
때로는 점심 한 끼가 되고
어느새 모인 그 숫자에
미소 한 줌 얹는다.
세상은 크고 나는 작아도
앱 하나 품은 일상 속에
경제란 이름의 씨앗 하나
오늘도 알통에 심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