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오늘의 시
하도방
2025-07-18 15:00
조회수 : 40
여행기
임영준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뭉게구름을 타고 있었다
잃어버린 시간들은
나룻배 위에서 한가로이
바람 따라 흔들리고
물결은 온갖 꽃으로 만발하여
권태를 속속들이 파고들었다
노을이 멈추는 마을까지
산 몇 개쯤은 단박에 열렸고
모닥불 사이에서 날 밤(夜)이
노릇노릇 무르익을 때쯤이면
별이 하얗게 쏟아져 내렸다
문예
하도방
2025-07-18 15:00
조회수 : 40
여행기
임영준
스쳐가는 사람들 모두
뭉게구름을 타고 있었다
잃어버린 시간들은
나룻배 위에서 한가로이
바람 따라 흔들리고
물결은 온갖 꽃으로 만발하여
권태를 속속들이 파고들었다
노을이 멈추는 마을까지
산 몇 개쯤은 단박에 열렸고
모닥불 사이에서 날 밤(夜)이
노릇노릇 무르익을 때쯤이면
별이 하얗게 쏟아져 내렸다
26
젤리별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하도방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WNLTU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하도방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이켱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하도방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찐쿙이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하도방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