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연수 1회차
healer794
2025-07-09 15:00
조회수 : 43
제목: 연수 1회차
작성자: 빛의천사 healer794
날짜: 2025.7.10.목

오늘 총 앉아 있었던 시간 14시간+@입니다.
KTX교통편: 왕복4시간.
자하철: 왕복 1시간
연수: 오전,오후 7시간 30분
점심식사 시간:30분
왕복기차대기시간:1시간
<하루 6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은 일찍 죽는다.>라는 책도 있는데
걱정입니다.
틈틈이 쉬는 시간에 걷기도 했지만 턱없는 시간입니다.
오늘 또 새로운 과제물이 무슨 폭포수도 아니면서 쏟아집니다.
6월말에 내 주신 과제물도 아직 덜 했는데요.
오늘 것은 도저히 안돼아서 제가 9월말로 연기 부탁했더니 그러라고 하십니다.
모두들 범생이신지 꾀를 안부리고 투정도 안하십니다.
제가 나서서 단톡방도 이끌고, 일정표, 과제물 정리도 해주고!
과제물 제출 기간도 연장 시켰습니다.
오늘 다른 지역 선생님 첫 날부터 병결하시고,
여자는 저 혼자 였습니다.
오늘은 다행히 수업 시연은 없었지만, 다음 주는 ppt 완성하고 시연 강의 해야 합니다.
다른 선생님들 귀가길 횡단보도 앞에서 속닥이십니다.
"이럴줄 몰랐다."면서!
"사서 고생이라니!"
어떤 선생님은 왕복 비행기 값만 1회당 30만원 이라 합니다.
저의 3배 네요.
앞으로 6회차 남았습니다.
군인이 입대하고 제대할 날 손꼽아 기다리는 것과 똑같네요.
이제야 이해가 십분 됩니다.
무모한 도전이 아니길 바라면서 우리 기수 신입교수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과제물이 많아도 과제물에 용기가 깔려죽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