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알아도되고 몰라도 되는 이야기 : 4호선에 유독 사당행 열차가 많은 이유는?
로이머스탱
2025-07-08 15:00
조회수 : 27
오늘도
숨이 턱! 막히는 여름
다들 건강 잘 지키고 계시죠?^^
오늘은 서울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본 분이시라면
한번쯤 의문을 가져볼법한 이야기인데,
왜? 유독 사당행 열차가 자주오는거지?
라는 의문 품어보신분 계실텐데요.
오늘은 이부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1. 전력 계통(직류/교류)과 운영 주체의 차이
- 남태령~당고개(본선) 구간이 1,500V DC 직류 전기를 사용하며,
- 선바위~오이도(안산선·과천선) 구간은 25kV AC 교류 전기를 씁니다
- 이 중 본선 전용 직류 차량(DC-only)은 교류 구간을 달릴 수 없어 남태령~당고개 구간까지만 운행합니다.
이 차량들은 사당까지 운행한 뒤 되돌아가야 해서, 결국 사당역에서 되돌아가는 사당행이 많아 보이게 됩니다
- 운영주체의 차이
2. 수요 집중 & 운행 효율 최적화
- 4호선 본선 구간은 서울 도심을 관통하여 승객이 많아, 출퇴근 시간대에는 수요가 집중됩니다.
- 그래서 사당역을 기점으로 열차를 돌아보내야 운영 효율이 좋습니다.
- 본선 차량은 사당까지 운행 후 회차선을 통해 다시 본선으로 투입됩니다.
- 이로 인해 사당행 빈차가 많아 보이는 것이지요
정리하자면,
구간별 전기공급 방식(교류/직류)이 달라
어떤 특정 전동차들은 직류전용구간만 달릴 수 있고
운영사도 구간별로 다르기 때문에
효율적인 전동차 운용을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