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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버그 많이 줄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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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고수

2025-07-08 15:00

조회수 : 28

이제는 러브버그가 많이 안보이지 않나요?


러브버그는 주로 6월에서 8월 사이에 대량 발생하며, 특히 장마 이후 온도와 습도가 높아지면 활동이 활발해지는 경향이 있고 개체수는 일시적으로 급증했다가 자연적으로 감소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암컷은 한 번에 100~300개의 알을 낳고, 수컷은 성충이 된 후 3일 내내 짝짓기만 하고 죽는 등 생존 기간이 짧다고 합니다.


러브버그는 겉모습 때문에 혐오감을 주기도 하지만, 사실 익충으로 분류됩니다.


유충일 때는 숲에서 낙엽과 유기물을 분해하여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성충이 되면 꽃꿀과 수액을 먹으며 꽃가루를 옮기는 등 생태계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도 않는다고 하네요.



러브버그의 정식 명칭은 붉은등우단털파리입니다.


원래 중국 남부, 대만 등 아열대 기후에서 서식하는 곤충입인데 우리나라에는 2022년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량 발생하여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주로 무역 등 국제교류 과정에서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러브버그가 급증했던 주요 원인은..


한반도의 기후가 아열대성으로 변해가면서 러브버그가 번식하기 좋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되고 겨울철 추위가 약해져 월동력이 높아진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리고 유충이 낙엽이나 유기물을 분해하며 성장하는데, 도시의 공원이나 아파트 정원 등에 이러한 유기물이 풍부해지면서 서식지가 확대되었다고 하네요.



인천 쪽에는 거의 안 보이는데 다른 지역들도 비슷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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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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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적으로 감소한다니 다행이네요

    삼형제 아빠DotDot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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