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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을 하는 이유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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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라

2025-06-29 15:00

조회수 : 29


1.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균형 조절설

졸리거나 지루할 때 호흡이 얕아지고, 체내 산소가 부족해지며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때 하품을 통해 깊은 숨을 들이마셔 산소를 보충하고, 과도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려는 생리적 반응이라는 설명입니다. 다만 최근에는 산소 농도와 이산화탄소 농도의 변화와 하품 빈도 사이의 직접적인 연관이 뚜렷하지 않다는 연구도 있어 이설로 남아있습니다.


2. 체온 조절설

뇌는 일정 온도를 유지해야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졸리거나 피곤할 때 뇌의 온도가 미세하게 상승한다고 합니다. 이때 하품을 하면 차가운 공기가 입으로 들어오고, 턱 근육과 얼굴 근육이 움직이며 두개골 내 혈류를 조절해 뇌의 열을 식히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2014년 미국 프린스턴 대학의 연구에서도 하품이 뇌를 식히는 기능을 한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된 바 있습니다.


3. 각성 반응설

하품은 졸음과 나른함을 몰아내기 위한 일종의 각성 신호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품을 하면 얼굴, 입, 목의 근육이 크게 움직이고, 순간적으로 심박수가 증가하며 교감신경이 활성화됩니다. 이를 통해 뇌를 일시적으로 깨우고, 주의를 환기하는 효과를 준다는 설명입니다.


4. 사회적 신호설

사람뿐만 아니라 침팬지, 개 등 다른 동물들도 하품을 합니다. 특히 하품이 전염되는 현상이 있는데, 이를 사회적 신호로 해석하는 이론도 있습니다. 집단 내에서 누군가 피로하거나 긴장이 풀렸다는 신호를 보내면, 다른 개체도 상황을 공유하고 경계를 낮추거나 휴식을 준비하게 하는 진화적 의사소통 방식이라는 설명입니다.


5. 기타 가설

호르몬 변화, 신경전달물질(특히 도파민, 옥시토신) 작용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들도 있습니다. 특히 도파민 수치가 변할 때 하품이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졸릴 때와 감정적으로 편안할 때의 공통된 신경 반응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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