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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방

2025-06-29 15:00

조회수 : 37

그래 다시


눈썹만한 달로 지워지더니

밤하늘이 어머니가 차린

노란 둥근 쟁반같은 밥상만한

보름달을 그려 넣고 있다


바람이 불어 풀을 일으켜 세운다

그림자를 지우는 햇빛이

아침을 연다


그래

나도 다시 일어나야겠다


2016 06 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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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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