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통 지식정보공유

알록달록

ChevronLeft

문예

나쁜년

FileX

축억

2025-06-15 15:00

조회수 : 45

나쁜년

스스로에게 상스런 욕한바가지를

쏟아 부었다.


속으로

삼키던 가면을 쓴 어두운 모습


왜 빛의 반응하지 못하고

어둑컴컴한

동굴 속 같은

알 수없는 미로를

만들고서 들어가 앉았는지


나쁜년

상스러운 욕한바가지

맞아 보니

그래도 속죄가 되는 듯


어린시절 부터

항상 밝은 빛 속에

살고 싶었다


어둠은

내게 두려움이었으니까


살다보니

나쁜년인 죄가 한가득이다.


좋은 사람이고 싶었는데


입은 늘 사랑을

마음은

용서치 못한 미움만 가득했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과거형으로 말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빛, 그길로 드디어 들어서고 있다

나는

나는 (당신은 어떤가요...)


17,000

26

댓글

  • 놀이장군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멋있어요

    운미르DotDotDot
  • 행복바라기짱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동그리야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로이머스탱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처리1004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10잡스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콩회장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에일리프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젤리별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리버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푼돈모아부자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브폴로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

  • Miracle 님이 감사의 마음으로 축억님께 0알을 증정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