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오늘의 시
하도방
2025-06-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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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티비 방송 속에서
아들이 용돈을 주니
아들의 어머니가 기쁜 농으로
머니 머니 해도
아들이 주는
머니가 최고여
하니
이말을 들은 아들이
머니 머니 해도
내게 최고의 머니는
어ㅡ머니예요
한다
머니라는 말
어떻게 들어도
누가 들어도
오지게 좋다
장난끼 많은 중학생이
지나가는 절은 처자에게
아주머니
라고 부른다
어ㅡㅡㅡ이건 아닌데
웃다보니
머니라는 말이
서쪽 하늘에서
따뜻하게 익어간다
2025. 0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