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손을 내밀면 닿는 햇살
redgoldencross
2025-06-1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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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마음도 흔들리고 흔들리지만,
잠시 눈을 감고 깊이 숨 쉬면
어느새 손끝에 닿는 따스한 햇살.
아무리 긴 어둠도 끝나고
새벽은 다시 오듯이,
너의 하루에도 분명히
작은 빛이 스며들고 있어.
그 빛을 잡으려 하지 말고
그냥 느껴봐,
가슴 한켠에 스며드는 온기.
그래,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서툴러도 괜찮아.
그저 한 걸음, 다시 내딛는 용기
그게 바로 너의 빛이라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