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챗봇과 내가 쓴 글 중에서?
healer794
2025-06-05 15:00
조회수 : 52
제목: 챗봇과 내가 쓴 글 중에서?
작성자:빛의 천사 다윤힐러794
작성날짜:2025.6.6.금

제가 PPT 시연 강의 인사말과 도입부 부분의 대본 초안을 작성해서 챗봇에게 수정해달라고 해서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암기가 안돼요.
대본을 보고는 하겠는데 안 보고 말하기가 안됩니다.
그래서 대본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분석을 한 결과!
챗봇은 문어체를 사용하고 제가 일상에서 자주 쓰는 단어를 배제한 체 그럴듯한 문어체 문맥으로 수정해서 그런 거였어요.
문장은 그럴듯한데 말로 표현하니까 혀가 자꾸 꼬여버리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다시 원래대로 제 대본대로 수정하니 안 보고 연습을 해도 말이 꼬이지 않고 술술 잘 연결되었습니다.
잘 하려고 AI 도움 좀 받아서 세련된 문장으로 하려다가 시간만 낭비했네요.
한 가지 배웠어요
대본은 항상 본인이 주로 쓰는 일상 언어를 가지고 작성해야 한다는 진리를요!
혀가 꼬이지 않고 말을 술술 풀어가려면 항상 자기가 자주 쓰는 구어체 일상 말로 작성해야 한다는 것을요.
역시 글과 말은 비슷하나 말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제 1주일 남았네요.
다음주 토요일에 오전에 시연강의하고 오후에 이론 시험과 실기 시험!
아침 8:30~오후6:30!
긴 시간 동안 시험을 봐야 합니다.
뇌와 마음과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실전을 연습같이!
연습을 실전처럼!
마음을 비우고 긴장하지 말고!
연습한 대로 잘 해야겠지요?
지방에서 서울 올라가야 하니 많이 부담스럽네요.
새벽 첫 기차를 타고 서울에 가서 시험을 쳐야하니까요.
교육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평가 받기 위한 시연은 언제나 스트레스 입니다.
남들 앞에서 말하는 것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대본 재밌게 쓸려고 아주 많은 시간을 투자했네요.
강의 시연을 위한 발성 연습, 사투리 교정,억양 교정 연습, 호흡 연습,자신감 연습 등등
시험 이론과 실기외의 기술적인 면 까지 많은 시간 투자해서 독학으로 연습했습니다.
살짝 살짝씩 대본 보면서 시연강의해도 괜찮겠죠?
벌써 부터 조금씩 긴장되기 시작하네요.
연습만이 살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