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회사생활 : 상사들이 좋아하는 부하직원 타입?
로이머스탱
2025-05-14 15:00
조회수 : 33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경험해본
많은 부하직원중에
뭐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알려주고싶었던
소위 이쁨받는 부하직원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이 부분은 지극히 개인적인 주관에 의한 글이니
지나친 비판은 삼가부탁드립니다^^;
1) 질문정리를 잘해오는 직원
☞ 업무중 모르는게 있으면 질문하는것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하지만 질문을 어떻게 해오느냐에 따라 다른데,
예시로 두가지 경우를 들어보겠습니다.
A: "○○ 과장님~ 이 업무 진짜 하나도 모르겠어요~ 막막해요ㅠㅠ"
B: "○○ 과장님~ 제가 이업무에 대해 여기서부터 저기까진 해봤는데요 저부분에서 막히네요~ 저부분을 어떻게 처리하면 좋죠?"
여러분이 만일 상사입장에서 두가지 버젼의 질문을 들었다면 어떤 질문에 답변하기 더 편하고 자세히
가르쳐 줄 수 있나요?
A가 하는질문에는 스무고개처럼 추가질문이 들어갑니다. 어디까지했는데? 이건해봤어? 저건 확인해봤어? 등등..
질문한 직원이 정확히 어디까지 이해했고 못했는지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더 들어갑니다.
직장상사도 똑같이 일하고 있는 입장이고 바쁜데 시간이 엄청 소모됩니다.
이렇게 되다보면 상사직원이나 부하직원이나 둘다 지치게 되는 것이죠.
반면, B가하는 질문은 본인이 어디까지 해봤는지, 어디서 막힌건지 정확히 파악이 가능하므로
직장상사 입장에서는 막히는 부분에대한 조언만 해주면 됩니다. 훨씬 수월하지요. 부하직원 입장에서도
상사직원과 대화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줄어든 시간만큼 다시 업무에 소모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니 양쪽이 모두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 할 수 있게 됩니다.
2) 기록(메모)를 잘 하는 직원
☞ 이것은 제가 좀 꼰머스럽다고 생각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소위 일 잘한다고 느껴지는 직원들은 상사직원이 부르거나, 회의를 소집하면 다이어리든 수첩이든 태블릿이든 하다못해
A4용지 한장이라도 들고 옵니다. 상사가 지시하는 사항이나 회의내용을 기억하기 위함이죠
상대적으로 아무것도 안들고와서 대답만 잘하고 나가는 직원보단 저렇게라도 적어서 가는 직원들이 업무에 대해
놓치는 부분이 거의 없고 도리어 상사직원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생각해와서 더 좋은 방법을 건의하기도 합니다.
기록하는 방식은 굳이 아날로그식으로 펜과 종이를 통해 하지 않더라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정리하고 기록해둘줄 아는 직원이 상사가 곁에두고 같이 일하기 좋은 직원 같습니다.
3) 내가 맡은 업무에 주인의식이 있는 직원
☞ 상사가 지시한 업무를 대하는 의식이 "누가시켜서 해주는" 업무가 아닌 "내가 해야할 내가 주인인" 업무라고 생각하는 직원입니다. 상사가 직원에게 업무를 하달하고 지시하는 것은 대신해주는 업무가 아니라 내가 "해야 할" 업무입니다.
상사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직원이 해당 업무를 해낼 수 있는 직무능력이 충분하다고 판단되기에 하달하는 것이구요.
상대적으로 본인일이라고 생각하고 주인의식이 강한 직원들이 그 업무가 위기에 봉착했을때 이겨내는 의지력도 강하고
성취감도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