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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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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억

2025-05-06 15:00

조회수 : 23

꼬끼오


암탉이 깨운 것도 아니다

무의식 속 잡념이

흔들었다


뒤척이는

할 일 없는 육신이

하는 것이라고는


그렇게

쓸데없는 잡념을

호주머니 저장고처럼

넣고, 넣고

또 쑤셔 넣는다


비우는 법을 배우지 못한

지난날의 미성숙은

오늘의 새벽을 깨우고

또 깨우고 만다


후회로 맞이한 하루여!


그래도

아침은 오겠지


따끈한 호빵 같은 햇님을

재촉하는 마음은

침대에

벌써

걸터 앉아 있다


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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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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