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한국의 전통 요괴[두억시니]
맛나네
2025-04-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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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화의 야차와 매우 유사한 한국 요괴이자 반신적인 존재.
일반적으로는 매우 사납고 못된 존재를 뜻하며 도깨비 집단의
우두머리이다. 이름은 머리를 짓누르는 귀신이라는 뜻이다.
전승에서는 사람의 머리를 으깨어 죽이는 미스테리한 어떤
존재를 나타낸다고 하니 무시무시하다.
덩치가 산만하며 머리카락은 불이 붙은 듯하고, 시뻘건 눈은
온통 충혈되어 있으며, 날카로운 손톱을 길게 기르고 있다.
성격도 포악하기 그지없어서, 요술을 쓰기보다는 몽둥이나
주먹으로 화끈하게 때려죽이는 것을 즐긴다.
도깨비가 무섭지만 생산자 계층을 묘사하는 친근함이
공존하는데 비해, 두억시니는 저항할 수도 없는 어떤 존재에
의한 공포로 기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