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미래채움 지옥 훈련을 마치고
healer794
2025-04-22 15:00
조회수 : 49

제목: 지옥 훈련을 마치고
부제: 지옥의 미래채움교사양성 교육을 수료하면서
작성자: 빛의 천사 다윤 힐러794
날짜:2025.4.23.수
드디어 지옥 훈련을 마치고 알통에 복귀했습니다.
이제 자유입니다.
4주 교육을 3주 만에 소화한다고 완전 힘들었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PPT 강연 시연도 해보고!
떨고 긴장하지 않으려고 마음을 조절하는 "라벤더 오일"을 바르고 챙겨갔어요.
긴장하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주려구요.
몇 몇 분들에게 라벤더 오일을 발라줬더니 한 분은 완전 대성공이었다며 고맙다고 했습니다.
다른 분은 야간 대학교 시험기간이라 준비를 못해서 실력 발휘 못했는데 집에 오니 평안해졌다며 라벤더 오일의 효능이 집에 오니까 최대로 발휘하는 것 같다면 웃었습니다.
집에서 그렇게 잘 되던 동영상 플레이가 시연장에서 안되어서 많이 당황스러웠지만, 그것도 잠시 재빠르게 임기응변으로 대응하고
그럭저럭 아쉬움을 남긴 채 모두 잘 끝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일어났지만, 동료 선생님들 격려에 힘입어 종강했고, 과정 끝나고 강의 시연 준비도 3일 밖에 안 줬지만,2일 간 밤낮으로 PPT 만들면서 수정 반복하고, 2일 간 열심히 모의 시연 준비를 했어요.
친한 친구 한 명에게 부탁해서 심사위원으로 앉혀놓고 모의 시연도 하고! ^^
정말 연습한 것만 입으로 출력이 됩니다. 다른 것은 생각이 안나요.
연습과 반복 만이 비결인 것 같습니다.
연습하지 않은 것을 현장에서 즉석으로 써먹으려 하면 혀가 꼬여서 버벅거리게 됩니다.
(연예인들처럼 애드립 치는 것 쉽지 않아요.)
그래서 집에서 동영상도 찍어보고 하면서 미리 다 버벅거리고 말이 꼬이는 것도 당해보고 제가 짠 스크립터 대로만 말하려고 연습 여러 번 하고 갔습니다.
참으로 다행인건, 입술과 혀 근육으로 기억을 시켜서 혀가 자동으로 말을 뱉어 내고,
바디랭귀지도 모두 자동 플레이가 되었다는 것이죠. 스페인어로 자기 소개도 안 틀리고
잘해서 눈길을 끌어줬고요, 중간에 대본 수정하면서 이 말은 안 해야지 했던 말까지 해서
남자 심사위원이 키득 거리며 폭소를 터뜨렸네요. -.- (나쁜 의미의 웃음은 아닌듯 했어요.)
라벤더 오일 테라피를 하고 가서 목소리도 하나도 안 떨렸고,
실제로 겉으로도 하나도 안 떨었어요.
함께 참석했던 다른 선생님이 수업을 아주 당당하게 하더라고 피드백을 주셔서 감사했어요.
연습할 때는 친구가 자꾸 쭈삣쭈빗 하고 자신감 없이 눈치 본다고 했었거든요.
당당하게만 수업하고 틀려도 긴장하지 말고 넘어가라고 해서 그대로 했더니
그래도 남들 눈에 봐줄만했나 봅니다.
시연 강의 끝내고 귀가하자마자 또 폭풍 수면 모드로 그동안 못 잔 잠을 자고, 뇌와 마음의 휴식도 취해줬네요.
이제 알통으로 다시 복귀 신고 합니다.^^
그동안 배웠던 내용 생각이 나면 틈 나는 대로 공유하겠습니다.
좋은 거 많이 배웠어요.
번개 불에 콩 구워 먹듯이 후다닥 지나가서 뇌가 어질어질 했지만, 집에 와서 혼자 천천히 해보니까 잘 되더라구요.
카톡 오픈 전체 단톡방에서도 오프라인에서도 제 이름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열정적으로 참여했네요.
심지어는 운영진까지도!
교실에서도 마지막에 귀가하는 것은 언제나 저 였네요.
다들 수업 마치자 마자 얼마나 재빠르게 뿅하고 사라지는지! -.-
마지막 수업에 조차 제가 마지막에 나갔네요.
마지막 수업에서 정말 좋은 강사님을 만나 그 동안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놓쳤던
수업 내용을 끝까지 남아서 모두 배우고 귀가했거든요.
마지막 수업에는 10명도 안 남아 있어서 모두 1대1 질문 수업을 했었습니다.
끝나고 나니까 한 달이 후다닥 지나 갔네요.
100 여명의 선생님들과 거의 한 달 간 온라인(줌교육,인강)과 오프라인으로 함께 수업을 듣고, 같이 식사를 하고 고진감래했더니 깊은 우정이 단기간에 형성 되었네요.
그리고 사람의 종류와 특성을 알게 된 좋은 계기였어요.
급할 수록, 힘든 상황일수록 인간성이 드러난다라는 것을 배웠습니다.
좋은 사람은, 힘들 때 일수록 더욱 좋은 사람으로 빛을 발휘한다는것을요!
훌륭하신 선생님! 좋은 선생님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고, 지옥의 소프트 웨어 훈련이었지만
귀한 인연을 얻었으니 참여하기를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은 이미 지나간 것은 뭐든 좋게 보려는 경향이 있잖아요.
시험 결과가 어떤 결과가 나오든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열정과 최선을 다 했으니
아무 후회도 미련도 없습니다.
이제 알통에서도 좋은 사람들을 많이 알게 되고 친하게 지내면 좋겠습니다.
제가 많이 부족해도 애교로 봐주시고, 앞으로 제 질문에 답변도 많이 달아주시고, 댓글도 많이 달러 찾아와주세요.
친구 추가하고 즐겨 찾기 하면 상대방이 올린 질문과 답변을 볼 수 있습니다.
6/14일에 또 시험이 있어요.
며칠 못 쉬고 또 강행군 해야겠지만 알통도 잊지 않고 들어와서 미션도 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해볼게요.
한 번 미션 안하고 쉬기 시작하면 관성의 법칙에 따라 아마 영원히 손을 놓고 편안함을 추구할 것 같아서 짬을 내서 열심히 해보려 합니다.
질문을 검색하다가 보면 빛의천사나 천사장 등 높은 등급으로 올라갔음에도 불구하고
쉬고 계시는 분들 많이 보았거든요.
저도 몇 주라도 쉬었다가 할까? 이런 마음이 가끔씩 들어지는데 그러다가
영원히 안일함의 노예가 되어 겨울잠을 자는 곰처럼 될까봐, 힘들더라도
시간을 쪼개서 알통 활동은 계속 해보려고 마음을 정했습니다.
알통 회원님들!
한 달 동안 많이 보고 싶었네요.^^
힐러가 이제 다시 돌아왔어요.^^
알록달록에서 우리 자주 소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