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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죽은 세포? 어떻게 자랄까?
젤리별
2025-04-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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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은 죽은 세포? 어떻게 자랄까?
머리카락 자체는
실제로 죽은 세포들의 긴 줄기인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 섬유입니다.
머리카락은 모낭에서 자라는데요,
모낭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생성되는데,
피부 외막인 표피가 안으로 접혀 들어간 구조로써,
모낭에 머리카락이 뿌리를 박고 있는 형태입니다.
모낭 안에 있는 세포도 다른세포들과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분열을 하는데,
모낭 안의 기질 세포가 분열하면서 피부표면으로 이동하다 죽으면서 케라틴을 만들어 냅니다.
이 케라틴을 가진 죽은 세포들이 이동하면서 납작해지고 서로 결합하여 줄기처럼 길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머리카락인 것입니다.
모낭 안에서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면서 죽은 세포를 계속 밀어 올리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머리카락이 자라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머리카락을 뽑아도 모낭이 살아 있다면 또 나는데요,
모근만 뽑히면 모낭에 있던 기질 세포는 다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모유두의 도움으로 모근이 생겨 다시 세포분열로 죽은 세포를 밀어내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머리카락을 또 자라게 합니다.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면 아픔을 느끼는 이유는 모근이 모낭에 뿌리를 박고 있기 때문이지 머리카락에 신경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머리가 떡진다 표현할 때가 있는데
이것은
머리카락 자체에서 생기는 무엇이 아닌,
두피에서 생기는 피지나 기름과 공기중의 미세한 먼지가 섞여 머리카락에 묻는 형태인 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