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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안녕' 하고 속삭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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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갸

2025-04-17 15:00

조회수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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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안녕' 하고 속삭이네요



숲에서

표정이 그려진 모양을 자주 발견한다.

꽤 흥미롭고 신기한 경험이다. 상상력이

마구 솟는다. 나뭇잎을 야금야금 먹은

애벌레의 흔적에서 동그란 눈이 보인다.

이제 막 피어난 광대버섯 인편에

작은 돌기가 눈과 입처럼 나 있다.

"안녕" 하고 말을 걸면

대답할 것만 같다.



- 조혜진의 《내가 좋아하는 것들, 숲》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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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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