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꼬맹이랑
삼형제 아빠
2025-04-10 15:00
조회수 : 33
어제는 조퇴를 했습니다ㅎ 그래도 6시에요^^
일반 직장인이 아니다보니 이것도 제게는 꽤 이른시간입니다.
근처에 막내가 다니는 학원이 있는데
애엄마가 둘째 병원치료 때문에 픽업이 어려워 사장님께 양해를 구했어요.
막내를 데리러 서나서나 흥얼거리며 길따라 가는데
그 시간에 밖에 나와본 적이 없는지라 도로의 생소한 모습에 깜놀했네요ㅎ
오고가는 차가 어찌나 많은지 퇴근시간이 이렇구나 했어요. 학원 픽업차량도 많았구요
(저야 뚜벅이에 버스돌이니까 차가 밀리든 말든 합니다^^ 여유죠)
6시 반 딱되니 아이가 나오고, 저를 보자 아빠~하면서 좋아합니다.
말을 안 했거든요ㅋ
아빠~버스탈거야?
글자~15분기다리면 오니까 그거 타고 가자~
예에~
둘이 오붓하게 파란색 수소전기버스타고 집에 왔습니다.
조용히요ㅎ
요녀석 계속 핸폰게임만 하더라구요^^
둘째가 어제 집에 왔어요. 마침 오늘이 학교 개교기념일이어서 감독님께 양해를 구하고
하루 일찍 귀가 조치를 받았습니다. 붓기가 전혀 개지 않았더라구요.
많이 속상했지만 치료 잘받게 하고 다시 들여보내야죠. 그런데 이 툭툭이가 또 엄마 속을 긁었다네요.에휴
화창한 불금입니다!! 내일은 비소식이 있죠^^;
다들 한주 고생많으셨습니다.
물론 오후일과가 남아있지만서도 미리 설렘해봐도 좋지 싶습니다.
직장내 고충이 적지 않나 봅니다.
갑과 을이 아니라 함께 회사를 세워가는 동역자로 생각해주면 얼마나 좋을가요?
소망해 봅니다.
오후도 힘내세요~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