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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 해외 취업 전략
놀이장군
2025-04-08 15:00
조회수 : 31
글로벌 시대, 개발자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겁니다. 실리콘밸리, 유럽 테크기업, 일본 스타트업 등으로 이직해보는 삶. 하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건 아니죠. 언어, 비자, 문화 장벽이 꽤 크거든요. 그렇다고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역대급 기회가 열려 있는 시기입니다.
제 지인은 2023년에 한국 스타트업에서 일하다가 네덜란드의 한 SaaS 기업으로 이직했어요. 영어 회화가 완벽하진 않았지만, 기술과 경험, 깔끔한 포트폴리오만으로 합격했죠. 해외는 실력 중심입니다. 자격증보다 더 중요한 건 ‘문제 해결 능력’이에요.
해외 취업을 위해서는 먼저 ‘타겟 국가’와 ‘업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미국은 확실히 시장이 크고 연봉이 높지만, 비자 받기가 까다롭고 경쟁도 치열해요. 반면 일본은 외국인을 적극 채용하는 분위기이고, 언어만 익히면 입성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또 하나 중요한 건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입니다. 국내 스타일이랑 완전 달라요. 해외에선 가독성, 핵심 요약, 문제 해결 중심으로 작성해야 하고, 너무 겸손하면 오히려 마이너스예요. GitHub 링크, 사이드 프로젝트, 블로그 등도 적극 활용하면 좋습니다.
링크드인 활용도 필수입니다. 구인 공고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리크루터에게 먼저 접근받는 구조로 바꾸는 게 핵심이에요. 영어로 프로필을 작성하고, 꾸준히 활동하며 존재감을 드러내야 합니다.
인터뷰는 기술 면접과 커뮤니케이션 면접으로 나뉘는데, 둘 다 중요합니다. 기술적 역량을 검증하면서 동시에 ‘이 팀에서 잘 어울릴 수 있을까?’를 평가하죠. 특히 영어 커뮤니케이션은 그냥 말하는 게 아니라, 논리와 배려, 협업 능력을 보여줘야 해요.
해외 취업은 용기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한 번에 되진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간다면 기회는 분명히 찾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