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성장을 위한 과정
삼형제 아빠
2025-04-07 15:00
조회수 : 38
어제 아내가 부랴부랴 둘째가 있는 축구부에 다녀왔어요.
집에서 멀리 떨어져 주중 합숙생활을 하기에
평일에 아들을 만나러 갈 일은 없는지라 무슨 일인가 싶었습니다.
제가 걱정할가 봐 나중에 말하려고 했다네요.
토요일에 주말리그 경기출전으로 오후 늦게 집에 왔는데
월요일에 가도될 것을
하루 일찍 들어가서 부족한 운동한다더니
그게 화가 되었지 뭐에요.
조명도 없는 축구장에서 혼자 연습을 하다가
땅이 움푹패이며 왼쪽발목을 크게 접질렸다고 합니다.
다음날 학교 가려니 너무 안 좋아서
엄마에게 연락을 했던거였구요.
조금 빨리 연락해서 조치했으면 좋았을 걸하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하루종일 감정이 추수려지지 않더라구요.
아이가 너무 무모하다 생각도 들고 속이 너무 아팠습니다.
붓기가 많이 올라왔고 상태가 좋지않아 우선 반깁스를 했는데
다음 주 다시 병원가서 사진을 찍어봐야 상태를 정확히 알수 있다고 하네요.
생각보다 부상이 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기도 속상할 텐데 엄마에게는 밝게 웃어주었다고 하네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