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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숨겨진 기능과 단축키 정리 – 알고 쓰면 삶이 바뀝니다
놀이장군
2025-03-28 15:00
조회수 : 59
윈도우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운영체제지만, 우리가 평소 사용하는 기능은 그 중 극히 일부분에 불과합니다. 매일 사용하는 OS 속에 숨어 있는 기능들, 그리고 생산성을 크게 올려주는 단축키들을 알게 된다면, 여러분의 컴퓨터 사용 방식이 분명 달라질 겁니다. 저도 처음엔 ‘그게 그렇게 중요할까?’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마우스를 찾는 시간이 줄어든 것만으로도 만족도가 꽤 크더라고요.
1. 윈도우키의 재발견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윈도우키를 단지 ‘시작 버튼 여는 용도’로만 쓰시는데요, 이 키 하나만 잘 활용해도 절반은 성공입니다.
- 윈도우 + D: 모든 창 최소화 후 바탕화면 보기. 다시 누르면 원래대로 복구됩니다.
- 윈도우 + L: 자리를 잠시 비울 땐 이 단축키로 즉시 화면 잠금. 보안 습관의 기본입니다.
- 윈도우 + Shift + S: 화면 일부를 캡처해 클립보드에 저장. (스니핑툴을 따로 열 필요 없이 바로 쓰게 되죠.)
2. 가려진 설정들, ‘작업 표시줄 오른쪽’에 있다
시계 옆의 숨겨진 아이콘, 보통 무시되기 쉽죠. 하지만 거기에 자주 쓰는 기능의 지름길이 숨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루투스 빠른 전환’, ‘디스플레이 밝기 조절’, ‘와이파이 네트워크 변경’ 등이 여기서 바로 접근 가능하죠.
게다가 윈도우 + A를 누르면 빠른 설정 창이 펼쳐져 볼륨, 밝기, 와이파이까지 바로 조작 가능합니다.
특히 노트북 유저라면 배터리 모드 전환도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출퇴근길에 무척 유용해요.
3. 가상 데스크톱 기능, 왜 아직도 안 쓰세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강력한 ‘숨은 기능’ 중 하나입니다.
- 윈도우 + Ctrl + D: 새 가상 데스크톱 생성
- 윈도우 + Ctrl + → / ←: 데스크톱 간 전환
- 윈도우 + Ctrl + F4: 현재 가상 데스크톱 종료
예를 들어 업무용, 개인용, 프로젝트용 창을 각각의 데스크톱에 띄워놓고 전환하면서 일하면 훨씬 집중하기 좋습니다.
특히 한 화면에서 작업이 꼬이기 쉬운 사람에겐 필수죠. (저도 원래 멀티태스킹 못하는 편인데 이 기능 덕 좀 봤습니다.)
4. 클립보드 히스토리, 붙여넣기도 진화했다
이 기능은 진심... 왜 더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지 의문이에요.
- 윈도우 + V: 클립보드 기록 열기
단 한 번만 설정에서 ‘클립보드 기록’ 기능을 켜두면, 복사한 텍스트가 모두 저장됩니다.
예전처럼 실수로 다른 걸 복사해서 덮어쓰기 되는 일, 없어져요.
프리랜서든, 학생이든, 글을 자주 다루는 분들에겐 특히나 꿀 기능.
마치며
숨겨진 기능이란 건 사실 ‘숨겨둔 게’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죠.
이 단축키들과 기능들은 분명 처음엔 어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두 번만 써보면, 마우스보다 더 빠르고 효율적인 경험을 하게 됩니다.
시간을 아끼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작은 습관. 그 시작이 바로 윈도우의 ‘숨겨진 기능’들이라면, 한번 시도해볼 가치는 충분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