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의성.안동.청송으로 번진 산불
healer794
2025-03-24 15:00
조회수 : 33
제목: 화마에 휩싸인 고향의 산천이 걱정스러워.
(의성.안동.청송으로 번진 산불)

의성.안동.청송으로 까지 산불이 무섭게 번져나가는 상황입니다.
마치 화산이 폭발해서 용암이 무섭게 주변을 삼키는 형상을 방불케 합니다.
안동에 사시는 둘째 시누이 집 앞까지 산불이 번져와서 몇 시간 전에 눈물을 머금고 집을 비웠다고 합니다.
하회 마을은 이미 화마가 휩쓸고 지나 갔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쯤 모두 잿더미가 되었을 것 입니다.
다행이 저희 집 친정으로는 불꽃이 번져가지는 않았어요.
바럄의 방향이 배뀌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한 것이 통했나 봅니다.
바람은 변덕쟁이라 언제든 방향을 바꿀 수 있으니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산불이 완전히 진화 되기 전까지 방심하지 않고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의인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구원의 날에 돕는다고 약속하셨으니 반드시 고향 마을을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구원 받은 의인 두 사람 이상이 함께 기도하면 그 속에 하나님이 역사하신다고 했으니 화마가 삼키게 내버려 두지 않을 것 입니다.
오늘 종일 불안했는데 이제는 조금은 안심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생각하여 소돔과 고모라성을 멸망시킬 때 룻과 그의 가족을 구원하셨어요.
저희 가족도 지켜주실 줄 믿어요.
그래서 이제 마음이 좀 평안해졌어요.
곧 비가 내려서 소방관들도 잠시 쉬고 산불을 보며 애간장 태우는
주민들과 지켜보는 국민의 두려움과 슬픔도 함께 씼어내주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민심은 천심입니다.
모두가 한 마음으로 기도하면 재산 피해는 어쩔 수 없더라도
인명이 다치는 일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안 그래도 부족한 대한민국 국민이 산불로 줄어들면 안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