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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자작시 이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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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daish

2025-03-23 15:00

조회수 : 33

이별의 고백

뒤바뀐 세상을 바라보며

나는 고백해봅니다.

들국화 필 무렵에

비로소 철이 든 내가

이제 와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일까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신

주름진 어머님의 미소가

때때로 눈가에 아른거립니다.

아들을 향한 어머님의 사랑과 희생을 마음에 품고

이 불평등한 세상 속에서

한 줄기 빛과 등불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달이 기울고 해가 떠오르듯

수많은 세월이 지난 후

저는 지금과 다른 모습으로 서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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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슬픔이 묻어나는 감동적인 시네요.

    레서판다DotDotD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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