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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원료《용연향》
젤리별
2025-03-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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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의 원료《용연향》
용연향은
향유고래의 토사물이 돌덩어리처럼 굳은 것인데요,
향유고래가
먹은 오징어를 다 소화시키지 못하고
뱃속의 물질과 함께 섞인 것을 토해나거나
똥과 함께 배설되어진 덩어리가 바닷속에서 떠돌면서
바닷속 화학 성분들이 섞이고 섞이고,
또 햇빛도 보면서 단단하게 굳어지는 것입니다.
바다에 오랫동안 떠다닐수록 향이 좋아 가치도 높다고 합니다.
용연향 단독으로는 향이 강하고 불쾌한 배설물 냄새나 흙냄새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태우면 사향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용연향의 핵심 물질인 "암브레인"이라는 성분때문에 가치가 높은것인데요,
암브레인은 원래 별 향기가 없지만,
휘발성이 강한 향을 오래 잡아주어 향의 지속시간을 늘리는 고정체 역할을 해줍니다.
그래서 용연향이 높은 가치가 있어
고급 향수의 원료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