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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daish

2025-03-09 15:00

조회수 : 40

길 


어쩌면 

너와 나는 

태생부터 달랐고 

걸어온 길이 달랐듯 

살아가야 할 길 

또한 

다를지 모른다 

두 손 맞잡고 

함께 걷고 싶었지만 

지금은 어디서 무얼 하는지 

알 수도 없고 

그대에게 가는 길이 

보이지도 않고 

갈 수도 없다 

아직도 미련처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은 

불타오르는 굴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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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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