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
생일선물
축억
2025-03-06 15:00
조회수 : 39
아들이 아침에 일어나 말을 합니다."엄마 내일 생일이지,뭐가지고 싶어"
"가방 필요하다며 가방 사줄께"
마트를 함께 갔습니다. 자신이 그동안 모은 용돈이 들어 있는 카드를 주면 30만원 이하에서 사 라고 하더라고요
전 아들이지만 어렸을때부터 사양은 하지 않았습니다
"교육관"이라고나 할까요
일단 받습니다.
부모공경하는 마음을 기르기 위함이었죠
무조건 괜찮아 하다보면 정말 괜찮은 줄 알것 같아서요
엄마는 생선 머리만 좋아해 했더니 머리만 남겨 드렸다는 어떤 이야기 처럼 ...
혹시 그렇게 되면 부모공경의 법을 배우지 못할까 하는 생각에서였숩니다 ...
아들 돈을 쓰는데 미안해서 싼걸 골랐네요..
오늘 말했답니다 "엄마 면류관은 아들같애"라고요